제주 여행 시 제주안심코드 사용하세요

안전한 제주여행 제주 안심 코드 어플

 

 

 

 

 

 

 

 

제주 여행시, 제주 안심 코드 어플을 다운로드하세요.

여행기간 동안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투명하게 내 동선이 파악되어, 만일의 경우(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에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합니다. 안심한 수 없는 코로나 사태. 2년째 이어지는 상황으로 일상도 포기할 수 없는 지금, 제주를 여행하는 당신의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어플은 이미 제주도민들에게는 생활화된 앱이랍니다.

 

 

 

 

 

제주도 코로나 현황

제주는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 관련,

 

1. 여행객이 여행 도중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거나

2. 여행객이 거주지역으로 돌아간 뒤 확진판정

 

보통 이 두 가지 유형으로 제주여행 동선을 공개하고 소독방역 처리를 했습니다. 도내 지역주민의 2차 감염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었습니다만.

최근 빠르게 늘어난 확진자의 대부분은 제주에 거주하는 지역 도민이었으며, 친 인척 간의 감염 이동이 확인되면서 대유행의 조짐 때문에, 코로나 관련 브리핑 중 역학조사관이 눈물을 보이고 방역수칙 준수를 호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전국이 집단감염으로 들썩일 때에도 5인 미만의 소수 감염자 발생 수준을 유지해왔던 제주도였기 때문에, 매일 하루에 1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심지어 그중에 18%는 감염경로 조차 파악이 되지 않는 지금 사태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모 학교의 운동부 집단 감염으로 지난 12일 하루 동안만 총 2,102건의 코로나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9명(제주 #830~#838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루 9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13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제주의 누적 확진자수는 총 838명. 제주지역 격리 중인 확진자는 123명, 격리 해제자는 715명(사망 1명, 이관 2명 포함)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소 누그러든 확산세

다행인 것은 계속된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닷새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가 확산세가 다소 누그러졌다는 것인데요. 어쨌든 올해 들어 제주에서는 5월에 월별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달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오는 23일 24시까지 2주간 집중 방역점검기간으로 설정, 특별 점검반을 편성하고 방역수칙이 의무화된 관리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유흥, 단란주점이나 노래연습장, 주점 등의 업장은 밤 11시 이후 영업제한에 들어갔고, 방역 수칙 위반 행위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계도 없이 즉각 행정명령을 내리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일상생활 곳곳에 침투해있는 만큼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고, 환기, 소독을 일상화하며,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지역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동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어플 다운로드하기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제주 안심 코드 어플을 소개해드립니다.

제주형 전자출입 명부인 제주 안심 코드는 도민뿐만 아니라 여행객들도 간단한 sms 인증절차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내 시설 이용 시 안심 코드를 적극 이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방문 시마다 업체 실내에 배치된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방문 기록이 남는 제주형 관광 방역 시스템입니다. 차후 확진자 발생 시에 방문 이력과 접촉자를 즉시 조회합니다. QR 코드로 인증된 출입 내역을 통해 신속한 역학조사가 가능하고, 확진자의 방문 이력과 접촉자를 파악하여 신속한 방역 조치 및 접촉자 격리 실시하기 때문에 안전한 제주여행이 가능합니다.

 

대신 휴대폰은 꼭 본인 명의로 된 기계여야 합니다. 본인의 명의가 아니라면 수기 방문 명부를 사용해주세요.안심 코드의 기록은 4주 후 자동파기되기 때문에 개인정보에 민감하신 분도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