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경축!! 점심 식사 후 남은 시간에 휴대폰으로 메일 들어갔다가 진짜 깜짝 놀랐네요!!!!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고 메일이 와있더라고요. 3월 18일 감격의 메일! 하필 그날은 메일함을 확인하지 않았죠. 티스토리를 시작한 후, 어느 정도까지 블로그에 글을 게시해놓고 신청을 해봐야 좋을지 전혀 감이 안 왔고요. "이만큼 준비되셨다면 한번 신청해보십시오-" 누가 가이드해주는 것도 아니고요. 무작정 신청해서 떨어지면 또 넣고 또 넣고 해 볼까?? 싶다가도 그래서 매번 떨어지다 보면 이것도 점점 억지로 하기 싫은 회사 나가듯이, 꾸역꾸역 하게 될까 봐 고민이었어요. 블로그 첫 글 작성 후, 약 한 달 그러던 어느 날, 포럼에서 이런저런 글들을 읽던 중 에라 모르겠다!! 안되면 또 하면 되니..